[ JMS / 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사랑이 핵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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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요한복음 14장 24절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사람에게 말씀하실 때,
사람들끼리 말하듯 하지 않으시고,
전능자의 위치에서 합당하게 전달하십니다.
글을 쓸 때 펜이나 붓을 가지고 글을 쓰듯이,

 

하나님은 만물과 사람을 통해서
할 말을 보이시고 전달하십니다.
사람들에게 깨우쳐 주실 때도 만물을
보이면서 깨닫게 해 주시고
위험을 막아 주기도 하시고
갈 길을 인도하기도 하십니다.

 

이에 사람들은 만물을 보고 신비하다 하지만,
만물의 신비는 만물 자체의 신비가 아니라
만물을 통해 행하시는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신비입니다.

 

사람끼리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말을 하지 않듯이
하나님, 성령님, 성자께 사람이 자꾸 말을 해야
전능하신 삼위일체도 대답하시고 말씀하십니다.

 

대화가 생명과 창조와 변화의 역사이고, 사랑의 역사이니
매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모시고,
사랑 잔치, 대화 잔치, 
감사 잔치’하며
기뻐하며 사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0월 18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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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묶어서 매어 놓지 않으니 싸워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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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요한계시록 17장 14절, 19장 11-16절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인생은 마치
산속의 잡초를 헤쳐 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잡초가 갈 길을 막고 있어도
헤쳐 나가야 하듯
자기 앞에 오는 고통과 어려움 때문에
낙심과 포기로
자기 마음과 몸을 묶어 두지 말고
힘을 내서 헤쳐 나가야 합니다

 

각종 것들과 싸워 이기고
목적을 두고 헤쳐 나가려면
자기 생각과 행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비하고
만들면서 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겨루는 자와 불의와도 싸워 이기고
그로 인해 생활과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이길 수 있습니다

 

못 한다고 문제가 있다고
자신이 없다고 낙심하고 포기하여
자기 마음과 몸을 묶고 자기 삶을
내팽개치고 행하지 않으면
인생을 성공할 수 없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인생길을 가므로
이상세계를 이루는
여러분 되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0월 29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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